현대에 그랜져가 있다면 기아에는 k7이 있죠. 다들 잘 아시겠지만 처음 출시가 되고 나서 k 시리즈들이 엄청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좌우지간 모델도 많고 또 그 모델 아래에 상세 모델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우선 가솔린 모델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어떠한 모델이 있고 아울러 각각의 모델에 대해서 차량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솔린의 경우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2,500,000원 그리고 2.5 가솔린 노블레스 34,300,000원 그리고 2.5 가솔린 x 에디션 35,700,000원 그리고 3.0 가솔린 노블레스 36,600,000원 그리고 3.0 가솔린 시그니처 38,700,000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디젤 모델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2 디젤 프레스티지 36,500,000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19인치 휠 포함 37,200,000원 2.2 디젤 노블레스 38,300,000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0 Lpi 차량 가격이 되겠습니다. 3.0 LPG 프레스티지 31,520,000원 3.0 LPG 노블레스 36,530,000원이 되겠습니다. 대략적인 k7 전체 모델의 관한 가격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기본 차량에 관한 가격이고 여기에다가 어떠한 옵션을 더하느냐에 따라서 최종적인 가격은 달라지게 되죠. 그래서 직접 옵션을 더한 다음 얼마나 가격이 추가가 되는지 한번 앙라볼까 하는데요.
기아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을 해본 결과 다양한 모델들 중에서도 2.5 가솔린 노블레스 모델이 가장 인기가 좋은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모델을 대상으로 하여 어떠한 옵션들이 있고 그리고 각각의 옵션이 얼마인지 그 가격도 함께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어떠한 옵션들이 있는지부터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컴포트, 스타일 라이트, 스타일, HUD팩, 모니터링팩 라이트, 드라이브와이즈, 모니터링팩,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총 여덟가지의 옵션들이 있는데요. 모든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 중복이 되는 옵션들도 있어서 말이죠. 예를 들면 스타일과 스타일 라이트는 중복되지 않는데요.
스타일 라이트 홉션은 슈퍼비전 클러스터 (12.3인치 풀사이즈 칼라 TFT LCD), 인테리어 무드램프,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콘솔 사이드 가니쉬 감싸기 포함)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스타일은 스타일 라이트에 포함된 내역에다가 245/40R19 미쉐린 타이어&크롬 스퍼터링 휠을 추가로 제공을 하고 있죠. 그래서 중복으로 할 수는 없겠는데요. 좌우지간 중복이 되는 항목을 제외하고서 추가를 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은 컴포트, 스타일, HUD팩, 드라이브와이즈, 모니터링팩,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가 되겠습니다.
어떠한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한지 알았으니 이제 가격도 알아봐야겠죠? 컴포트의 경우 90만원이고 스타일은 125만원 그리고 HUD팩은 130만원 그리고 드라이브와이즈는 60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링팩은 115만원이었고 마지막으로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는 110만원이었습니다. 아무런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경우 34,300,000원이라는 차량 가격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여기에서 선택하는 옵션에 따라서 차량 가격이 추가가 되겠죠. 만약 모든 옵션 말그대로 풀옵션을 하게 되는 경우 차량의 최종 가격은 40,600,000원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옵션의 가격만 630만원이었는데요. 아무튼 무조건 모든 옵션을 추가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각자의 판단에 따라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 옵션들만 추가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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