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차량이라고나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부라기보다는 사회인으로써 성공을 했다는 그런 이미지를 심겨주는 차량 한대가 있습니다. 바로 그랜저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1986년부터 시작이 된 그랜저는 현재 2020 그랜저로써 그 역사를 쌓아오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최근 겉모양을 바꾼 그랜저가 새롭게 나오면서 또 한번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총 네개의 모델이 있습니다. 장애인용부터 시작을 해서 2.5 가솔림 모델과 그리고 3.0 LPi 모델 그리고 가장 최상의 모델인 3.3 가솔린 등급까지 있겠습니다. 역시나 가장 궁금한건 바로 가격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앞에서 말한 모델을 순서대로 얼마 정도의 가격이 형성이 되어있는지 간단하게 정리를 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용부터 시작을 하면 3172-3555만원 그리고 3355-4185만원 그리고 3390-3785만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3.3 가솔린 모델의 경우 3645-4430원이라는 가격으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가격범위가 정해져있는건 구매자가 선택을 하는 옵션사항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사실 아마 다들 잘 아시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신차 가격을 알아보면서 중고차 역시도 그 가격이 어떻게 형성이 되어있는지 한번 조사를 해봤습니다. 제가 조사를 한 시점에서는 전국에 총 한대의 차량이 나와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3.3 익스클루시브 모델의 경우 3700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알아본 중고차량이 어떠한 옵션을 갖추었는지 좀 알려드리자면요.
외관과 내장에는 선루프.헤드램프.열선스티어링휠.전동조절스티어링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전과 관련된 옵션에는 에어백과 브레이크 잠김 방지.에어백.미끄럼방지.차체자세제어장치.다이어공기압센서.차선이탈경보시스템.전자제어서스펜션.주차감지센서.후방카메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편의와 관련된 옵션은 크로즈컨트롤이 있었으며 시트는 가죽시트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블랙박스나 버튼 시동키는 당연한 이야기였고 말이죠.
아무튼 이러한 옵션이 구성되어 있는 그랜저라면 중고차나 신차나 크게 차이는 나지 않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아무래도 출시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그야말로 신차이기 때문이겠죠. 좌우지간 명차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차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합니다만 외관 특히나 뒷 모습이 참 잘 빠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이뻐도 중요한건 바로 직접 탓을때 어떠한가 그 느낌이 아닌가 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부분과 많은 사람들의 동의하는 시승기에 관한 몇가지 의견만 좀 간단하게 정리를 좀 해도록 하겠습니다.
초반에 가속을 하는 일이 참 경쾌하다는 생각이 들죠. 노면을 달릴때 올라오는 소음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뒷자리는 또 참 이렇게 넓을 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아무튼 요정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하는 그리고 제가 생각을 하는 공통된 의견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인테리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까지 국산차에서 볼 수 없는 깔끔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갖추었다고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뭔가 통일이 된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좀 아쉽다고 해야할까요. 아직까지 차량의 앞 부분이 적응이 되지는 않아서 말이죠. 이제껏 나온 차량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앞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왠지 미래에서 온 차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끔 하기도 하는데요. 중요한건 이 역시도 적응이 된다면 다른 차량에서는 볼 수 없는 아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자리를 잡지 않을까 한다는 것이죠. 아무튼 우리나라에서는 성공의 의미로 자리를 잡은 차량 바로 그랜저가 아닌가 합니다. 어제가 되었건 오늘이 되었건 상당히 탐나는 차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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