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대세는 아마도 전기차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친환경적인 것은 물론이거니와 휘발유 가격에 관한 부담을 확실하게 줄여주는 경제적인 차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소 부담스러운 차량 가격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군요. 그 가격이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니고라는 차량을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 생소하게 느끼실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다니고라는 차량은 대창모터스라는 회사에서 내놓은 차량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왠지 경제적일것 같다는 느낌이 물씬 나는 차량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패밀리카로써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차량이 어울리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혼자서 어디를 다니실 용도로 운행을 하거나 혹은 출퇴근이나 택배나 배달용으로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이게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왜 이런 생각을 하는고 하니 우선은 차량의 사이즈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2인승의 차량이라는 점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최대토크는 90 그리고 최대출력은 14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최고속도는 80km/h 정도라고 하는데요. 제가 왜 앞에서 배달이나 혼자 타고다닐 용도로 적합하다고 했는지 아마 다들 충분히 이해를 하셨을거라 예상을 해봅니다.
차량 자체만 놓고 본다면 고성능이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필요한 분에게 있어서는 분명 장점이 가득한 차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기자동차 이니 만큼 기름값에 관한 걱정은 상당히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은 물론 등록세나 취득세 감면 역시도 하나의 매력이 될 수가 있죠. 아울러 공영주차장과 함께 혼잡통행료에 대해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부분 역시 하나의 메리트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가격적인 측면에 있어서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차량구매에 대한 보조금을 받아볼 수가 있다는 것인데요. 우선 다니고 iii 밴 차량의 기본 가격부터 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가격은 1880만원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조건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겠지만 최대한으로 보조금을 받게 되는 경우 약 800만원이라는 금액으로 다니고를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겠습니다. 왜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고 하니 간단하게 안내를 좀 해드리자면요.
우선 정부보조금이 512만원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자자체별로 보조금이 나오게 되는데요. 250만원에서부터 500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즉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받는 보조금에 따라서 최저 868만원에서부터 최대 1118만원이라는 금액으로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는 이야기죠. 중요한건 제주도 차량을 구매하게 되는 경우 보조금을 600만원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최종가격은 768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정도면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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