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정말 오랜 기간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그러면서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차량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아마 개인적인 생각에는 바로 트럭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길을 나서면 무조건 볼 수 있는 차량이 바로 트럭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차량 모델이라 한다면 아마도 가이자동차의 봉고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혹시나 트럭이 시끄럽고 불편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이제까지는 그러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편견도 조만간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바로 봉고3 EV 모델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델 이름에서 눈치를 채신 분들은 아마 다들 눈치를 채셨겠지만 해당 차량은 연료로 전기를 사용하는 쉽게 이야기를 해서 전기자동차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마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바로 봉고3 EV 차량의 가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해당 차량은 두가지 모델로 또 나뉘게 되겠는데요. 각각의 모델에 관한 가격을 좀 알려드리자면요. GL 모델의 경우 출시가가 4050만원 그리고 GLS 모델의 경우 출시가가 4270만원임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거 비싸서 살 수나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고가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차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사실 이 차량 가격을 전부 구매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부담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차량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보조금을 얼마 받을 수 있느냐 바로 좀 알려드리자면 1800만원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능하겠습니다.
원래의 차량 가격에서 1800만원을 제외한 금액이 봉고3 EV 실제 구매금액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앞서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출시가는 4050-4270만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다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을 빼주고 나면 실질적으로 봉고3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은 2250만원에서 2470만원 정도면 구매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구매를 고려할만한 금액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해당 차량에 관한 특징적인 내용들 간단하게 몇가지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회 충전을 하고 되는 경우 211km까지 주행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고 아울러 배터리 무상보증기간이 8년 12만km라고 합니다. 아울러 승용차에서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옵션들도 갖추고 있는데요. 차로 이탈방지 보조나 크루즈 컨트롤은 물론이거니와 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 역시도 탑재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은 기본에다가 패들쉬프트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및 통합 주행 모드 그리고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과 함께 운전석 통풍시트는 물론 자동요금징수시스템과 풀오토 에어컨 그리고 리어글라스 열선 역시도 갖추고 있겠습니다.
이만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트럭의 관한 편견 무난하게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아무튼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봉고3 EV 모델에 관한 이야기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궁금증 해결이 좀 되셨길 바라겠고 저는 다음에 또 다른 이야기 가지고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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