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더 큰 흥미를 유발합니다. 그래서 어쩌다 마주친 그대 다시보기 방법 및 줄거리를 알아보는 분이 많아요. 제가 스토리를 이야기해도 좋지만 가장 확실한 건 직접 여러분이 방송을 보는 것이죠.
그래서 인터넷 이용해서 프리하게 볼 수 있는 노하우 알려드리려고 해요. 간단하게 핵심 내용만 전해드릴 테니 못 본 방송은 하단에 정리해 둔 정보 확인하고 바로 감상하면 됩니다.
프리하게 다시 시청할 수 있는 곳
어쩌다 마주친 그대 다시보기 할 수 있는 곳
몇몇 서비스를 통해 1화부터 못 본 방송을 볼 수 있지만 제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웨이브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역시 뻔한 소리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 하나의 조건만 충족된다면 정말 어쩌다 부담 없이 못 본 회차의 드라마를 볼 수 있습니다. 못 믿겠으면 직접 확인해서 보시면 됩니다. 확인하지 않으면 그대만 손해죠. 제가 알려드릴 정보의 줄거리는 이게 전부예요.
여러분이 싱가포르나 인도네시아 등 해외 서비스 대상 국가에 거주한다면 어디서나 드라마를 볼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가셔서 감상할 수 있다는 의미죠. 아무튼 결론은 부담 없이 다시보기를 원한다면 웨이브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된다는 소리입니다. 물론 이 말고도 다른 서비스로 놓친 마주친 드라마를 볼 수 있어요.
100% 조건 없이 방송 보는 곳
웨이브가 하나의 조건을 요구한다면 이번에 전하는 비법은 그대에게 다시보기에 대한 아무 조건도 따지지 않습니다. 집에 TV만 있으면 최근에 방송한 마주친 회차를 재감상할 비법이죠. 바로 어쩌다 편성 정보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집에 있는 티비 사양에 따른 화질로 거의 매일마다 재방송으로 다시보기를 할 있습니다. 검색사이트에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방송 시간이라고 조회하면 표를 통해 재방 일정 확인할 수 있어요.
다만 정해진 시간에 최근 회차만 볼 수 있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최근 회차 이전에 방송한 드라마는 앞에서 제가 말한 웨이브로 볼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시리즈온과 KBS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볼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됩니다. 추가로 kbs 홈페이지에서 on air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티비 뿐만 아니라 인터넷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본방송 볼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재미 요소
1화 시작 전부터 기대한 이유가 있습니다. 시간 여행기라는 신선한 소재 때문이었어요. 제 나름대로 타임머신 스토리로 예상하고 어쩌다 마주친 그대 다시보기로 1회부터 감상했습니다.
저는 2회부터 본격적인 그대의 재미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해요. 1987년에 해준과 윤영이 불시착합니다. 시간을 거스르는 기계는 고장이 나요. 원래 살던 세계로 돌아갈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19살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보죠.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는 타이밍이죠.
현재 11회까지 방영했어요. 아직 못 본 분을 위해 간략하게 줄거리 정리하겠습니다. 주제는 마주친 미숙이 점점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거예요. 많이 이야기하면 여러분들 몰입도에 방해가 되니 여기서 정리하겠습니다. 결론은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는 드라마라는 것이죠.
청순하고 어쩌다 귀여운 매력의 진기주
타임머신이라는 과학적인 요소도 좋았지만 어쩌다 마주친 그대 다시보기를 한 결정적인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했기 때문이에요. 이번 작품에서 백윤영 역을 맡은 진기주 씨입니다.
과거 유퀴즈 예능에서 유재석 씨와 마주친 적이 있죠. 자신의 직업 이력을 소개했었는데요. 대기업에 취업하였고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지금 배우로 활약 중입니다. 이 정도면 꼭 배우가 아니라도 성공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능력자입니다. 뛰어난 능력도 대단하지만 하던 일은 그만하고 다른 직업에 도전하는 용기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아마 저라면 멀쩡하게 잘 다니던 직장에 사표를 던지는 용기는 절대 가질 수 없었을 거예요. 사회생활 한다면 기주 씨의 용기에 다 박수칠 거로 생각합니다.
진기주와 마주친 배우 김동욱
진기주 씨와 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는 그대라고 부르고 싶은 김동욱 씨입니다. 윤해준 역을 맡았는데요. 이번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커피프린스 드라마에서 활발하고 장난기 넘칠 듯한 이미지를 심겨준 동욱 씨에요. 하지만 그런 이미지는 편견입니다.
지금 드라마를 보고 있다면 알겠지만, 로맨스 줄거리에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훈남의 느낌이 나면서 어쩌다 후광이 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여성이 호감을 느낄만한 남성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네요. 그 매력이 드라마의 다시보기 몰입도를 더 높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처음에는 로맨스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 단어로 장르를 단정 지을 수 없을 거 같네요. 지금 범인이 누구인지 한창 단서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스릴러 요소도 가미된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누구나 어쩌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에요. 혼자의 생각이 아니라 시청률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했고 지금 10회까지 방영되었죠. 4.5% 수치를 마주친 적이 있어 나쁘지 않은 출발을 했다고 평가받습니다. 그리고 최고 기록을 찍은 건 최신 회차였어요.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점점 더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마지막 화까지 어느 정도 남은 상황이에요. 그대도 지금 늦지 않았습니다. 첫 방송부터 다시보기로 금방 최근 회까지 따라잡을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진기주 씨의 팬이라면 무조건 감상해야 하는 의무적 시청을 요구하는 드라마가 아닌가 합니다.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은 앞에서 간략하게 핵심만 짚었으니 지나친 분은 다시 참고하셔서 드라마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인기를 끌 거라 예상하는 드라마에요. 모두 즐겁게 감상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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