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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촌놈 in 시드니 다시보기 사이트 2군데 및 에피소드

by 놀꾸 2023. 6. 2.

부산촌놈 in 시드니 다시보기 사이트 및 에피소드

고생하는 모습이 안쓰럽지만, 새로운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아요. 부산촌놈을 다시 볼 수 있는 사이트와 에피소드 전해드리니 꼭 보면 좋겠습니다.

다시 보는 방법은 아래쪽에 정리했어요. 두 가지 방법만 알면 원하는 시간에 보고 싶은 회차 방송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동하도록 사이트 알려드릴게요.

부산촌놈-in-시드니-다시보기-허성태

부산촌놈 in 시드니 보기 가능한 경로

고화질로 부산촌놈 보는 곳

일단 뻔한 말부터 하겠습니다. 티빙으로 부산촌놈 in 시드니 다시보기를 할 수 있어요. 놀이공원을 가려면 입장권을 끊어야 하듯 티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입장권 끊지 않으셔도 상관없어요.

나만 그냥 입장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접 이야기할 수 없어 해당 정보는 다른 글로 대처하니 궁금한 분들은 확인하고 마음껏 감상하면 됩니다.

티빙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니 부산촌놈뿐만 아니라 티비엔에서 방영하는 모든 예능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알아두시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시드니-아르바이트-장면

최신회차 시드니 보는 곳

앞에서 전한 티빙 이용 방법 확인했으면 지금 전하는 경로는 알 필요 없습니다. 그냥 재방송 언제 하는지 알려드리니 넘기실 분은 넘기세요.

재편성-스케줄-확인

본방과 재방 모두 tvn 채널에서 볼 수 있어요. 재방은 tvn show 채널도 하고 있습니다. 횟수가 많지 않지만, 시간만 준수한다면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어요. 최신 회차를 주로 재방하니 놓치신 방송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 한 방송만 다시 보여주는 점이 아쉽네요. 그래서 지난 회차 시청이 가능한 부산촌놈 in 시드니 다시보기 가능한 사이트도 간략하게 알려드리니 놓친 방송 있으면 따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놓친 시드니 방송 보러가기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예능

멤버-노동-장면

취업을 목적으로 해외에 다녀온 사람 많죠. 자기소개서 사이트의 이력서에 한 줄 더 쓰고 다양한 경험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죠. 워킹 홀리데이 경험한 분들 많을 거예요. 특히 워홀로 많은 사랑을 받는 국가가 호주 시드니입니다. 영어를 사용하고 있어 어학 연수목적으로도 많이 가죠.

워홀로 가는 경우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시급이 큰 만큼 저축만 잘한다면 학비를 모아올 수도 있어요.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했다면 제가 한 말들과 에피소드 공감할 거예요.

그래서 추억을 떠올릴 거로 생각합니다. 저는 워홀 경험이 없지만 한국에서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노동이 힘든지 잘 알고 있죠. 그 모습을 고스란히 잘 담아낸 방송이 시드니입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명성을 얻은 허성태 배우부터 이시언, 안보현 님이 부산촌놈 in 시드니 다시보기에 출연합니다. 그리고 여행 유튜버로 사랑받는 곽튜브도 뭉쳤어요. 아직 방송에 나오지 않았지만, 곧 배정남 씨도 출연합니다. 화려할 것만 같던 연예인의 모습이 아닌 일반 사람처럼 노동하며 땀 흘리는 모습이 재미있는 방송이죠.


부산촌놈 곽튜브의 활약

연예인 만큼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유튜버입니다. 곽튜브인데요.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죠. 농장에 취업하여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일하는 곳의 주인인 중국 할머니와 뛰어난 케미가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둘의 궁합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어요.

리타가 한국 사람은 피부가 좋다고 이야기해요. 안보현 씨는 100% 한국인이라고 했지만, 곽튜브에게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오랜 조상 중에 중국인이 있을 것 같다는 말이었어요. 그 말은 들은 곽튜브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예상 못 한 리타의 발언이었지만 듣고 나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기도 했어요.

곽튜브 능력은 끝이 아닙니다. 옆집에 살 것 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여줘요. 인터넷 사이트로 어학 실력을 키웠는지 모르지만,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어학 능력을 보여줍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출연해 러시아 말을 유창하게 하는 모습도 나왔고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 중국어를 하는 모습도 보여줬어요. 여행으로 다져진 외국 언어 스피킹 실력이 그를 더 돋보이게 해주고 있습니다.


시드니 카페에서 일하는 허성태

모든 출연자가 동일한 곳에서 일을 하지 않아요. 농장에서 일하는 안보현 씨와 곽튜브가 있고 카페에서 일하는 허성태 씨가 있습니다. 카페에서 일하니 좋을 거로 생각하지만 다시보기 사이트에 나오는 장면을 보면 농장 못지않은 노동을 하죠.

더군다나 허성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카페에서 일을 처음 해보고 의사소통까지 안 되는 두 배의 어려움을 겪죠. 하지만 시드니에서 꿋꿋하게 자기 일을 하는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수하는 모습도 간혹 보이지만 연륜으로 잘 대처하죠.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하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허성태 배우님을 왜 귀엽다고 했는지 충분히 공감할 수 있어요.


갈무리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저는 가장 먼저 워킹홀리데이를 갈 거예요. 부산촌놈 in 시드니를 보면서 노동의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젊었을 때 도전하지 못한 후회가 아직도 있어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할 거예요.

지금은 타이밍이 많이 늦었죠. 갈 체력도 없고 시간도 없어요. 그래서 젊을 때 많이 경험하라는 이야기가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혹시 이 글을 보는 여러분 나이가 젊은 편이면 워킹홀리데이 가볼 것을 권장해요. 워홀은 많은 사이트로 정보 획득할 수 있어요. 그때가 아니면 하기 힘든 경험이 있습니다. 먼저 인생을 산 사람의 조언이라 생각해 주세요.

결론은 재미있는 예능입니다. 온전히 재미를 목적으로 봐도 좋지만,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한다면 좀 더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새로운 환경에서 경험하는 노동의 의미가 아닌가 합니다. 땀 흘리지 않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는 없어요. 땀 흘리는 자만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져주죠.

못 본 방송 있다면 제가 전한 방법으로 꼭 다시보기 해보세요. 즐거움과 인생의 배움을 얻을 소중한 기회가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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