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즈음 정말 많은 신차들이 출시가 되고 있고 아울러 많은 신차 출시 계획들 소식이 나오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특히나 많은 관심을 이끌었던 신차 소식이라 한다면 아마도 대형 suv 차량에 관한 소식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펠리세이드부터 시작을 해서 모하비와 최근에 출시가 된 gv80 까지 말이죠. 이토록 많은 차량이 출시가 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의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국내에 꼭 출시가 되었으면 하는 차량이 있습니다. 바로 가이자동차의 텔룰라이드라는 차량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국내에는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자동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다들 잘 아실만한 차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텔룰라이드의 경우 북미 전용 모델로써 개발이 되었고 미국에서 출시가 되었는데요. 간단하게 차량의 제원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v6 엔진으로 3,778cc 배기량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가솔린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동 8단 변속기로 풀타임 4륜으로 구동이 된다고 하죠.
국내에는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았으니 가격은 미국 달러로 확인을 하는 것이 가능했는데요. 미국에서의 출시가가 얼마인지 한번 확인을 해보니 31,690 - 43,690달러라고 할 수가 있었습니다. 1달러당 1150원이라는 가정하여 달러를 우라나라 돈으로 한번 환산을 해볼까 하는데요. 36,443,500원에서 50,243,500원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가능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토록 가격 범위가 넓은 이유는 텔룰라이드의 모델이 상당히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총 여덟개의 모델로 출시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모델에 따라서 가격도 달라지게 되겠죠.
아무튼 저 말고도 텔룰라이드가 국내출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 많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아쉬운 사실은 아직까지 국내에 출시를 할 뚜렷한 계획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애초에 북미전략차종으로 개발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만약 국내에 출시가 되는 경우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에서 서로 겹치는 다시 말하면 경쟁해야 할 차종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를테면 보하비나 펠리세이드 정도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정말 만약에 텔룰라이드가 국내 출시가 이루어진다면 최근 신차로 출시한 모하비나 펠리세이드의 매출 타격이 불가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봅니다. 좁은 공간에서 싸우는것 보다는 좀 더 넓은 세계를 공략하는게 기업 입장에서는 하나의 전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텔룰라이드의 국내출시가 가능하다면 출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군요. 아무튼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이 될 만큼 미국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인데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할 수 있는 텔룰라이드로써 한국차를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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